샘병원·글로벌케어·VCS 등 참여
산간벽지와 낙도 찾아가 무료 의료선교 진행

 “예수님 사랑 싣고 어디라도 갑니다”
 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 장로)는  14일 오전 10시 CTS 컨벤션홀에서 샘병원, 메디컬NGO-글로벌케어, 안과전문의료   NGO-VCS(Vision Care Service)와 업무조인식을 갖고 창사12주년 특별기획 사랑으로여는세상-CTS이동병원 발대식을 가졌다.

 CTS이동병원은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농·어촌 산간벽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농어촌지역, 낙도지역의 미자립교회 의료봉사를 통한 선교를 돕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을 돕는 우리이웃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그 치료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CTS는 지난 2002년 ‘1004명에게 새생명의 빛을’이라는 부활절 특집행사로 1400여 명의 개안수술을 도운바 있다. 또한 ‘예수사랑 여기에’ 프로그램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샘병원과 메디컬전문NGO인 글로벌 케어와 VCS의 협찬으로 제작된다.
 CTS이동병원은 부활절기념 개편을 통해 4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