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군산 미 부대원 3부예배 참석
 
 용산 미8군 여전도회(사진)에서 47명이 4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3부 예배에 참석했다.

 테레사 여전도회장은 “오래전부터 회원들이 꼭 와보고 싶어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회에 오게 돼 너무 감사하다. 예배도 말씀도 최고였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군산미공군부대에서도 37명의 장병들이 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체험했다. 이들은 예배 후 브리핑실에서 우리교회 소개와 역사에 대한 브리핑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교회에 대해 자세히 알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인솔자인 캐논 군목은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과 성령 충만한 예배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평소에 꼭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와보니 예상대로 매우 아름답고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임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