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인선교회 삼도빌딩 4층으로 이전

    홍 장로, “청년들이 더 큰 비전 꿈꾸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청년실업인선교회(회장 홍석채 장로)는 11일 제8기 기독문화아카데미와 제7기 창업학교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 날 개강예배에는 아카데미와 창업학교 강사와 수강생을 비롯해 선교회원들이 참석했다. 복지사업국장 이상열 목사는 창세기 49장 22~26절의 말씀을 근거로 ‘샘 곁 무성한 가지의 축복’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요셉처럼 총리라는 열매를 얻기까지 그의 삶속에서 수많은 가시들과 싸웠다”고 강조하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령 충만할 것”을 역설했다.

 기독문화아카데미와 창업학교는 청년실업인선교회에서 우리교회 청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무한 달란트를 발견하고 활용하며 나아가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기독문화아카데미는 스피치, 한국무용, 영어마을, 기타찬양교실, 피아노 찬양교실, 꽃누르미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학교는 e비지니스 전문교육과정과 플라워아트 창업반, 하훼장식 기능사시험대비반, 성전 꽃꽂이반, 동․서양 꽃꽂이반, 메이크업, 풍선아트로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청년실업인선교회는 선교회사무실을 삼도빌딩 4층으로 이전 했다. 홍석채 장로는 “보다 넣은 넓은 곳에서 청년들이 더 큰 비전을 꿈꾸길 바란다”며 선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