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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동성전 21주년 축복성회’ 개최

“물이 포도주가 되듯 말씀 안에서 변화되자”

2500여 성도, 조용기 목사 뜨겁게 환영


 조용기 목사는 6일 ‘강동성전 21주년 축복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동성전(담임 최명우 목사)의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를 메웠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을 가득 채운 2500여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가 설교를 위해 등단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최명우 목사가 사회를 맡고 지구장 김태혁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조용기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11절 말씀을 근거로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사고란 언제 어디서나 생기는 것이며 사람이 사는 곳엔 반드시 사고가 있다”며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지만 평소에 우리가 환영하고 모셔 들이지 않다가 사고가 생기고 나서 주님을 찾으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에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한 것을 예로 들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갈 때가 많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조용기 목사는 손과 발을 씻는 물을 담아둔 결례통에 빗대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악을 씻어내야 한다”며 “우리는 회개를 통해 그 죄악을 씻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담을 허물어 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결례통 안의 물은 성령과 말씀을 상징한다며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없고 말씀은 모든 기적의 원천이 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조용기 목사는 “물이 포도주로 변했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변화되자”며 강동성전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합심으로 기도했다.

 축복성회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교역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성전의 2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을 했다.

 강동성전은 ‘지구역활성화와 교육강화, 국민일보구독확장, 4차원영성훈련, 성령운동 강화’를 2007년 목표로 삼고 목표달성을 위해 담임 목사를 비롯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와 사역에 힘쓰고 있다.

 

기사입력 : 2007.03.09. pm 16:43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