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장로 열정적으로 간증 전해

김포성전(담임 김유민 목사)이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김포지회 창립8주년을 맞아 방송계에서 스마일 전도사로 알려진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를 초청하여 춘계전도축복간증집회를 열었다.
2일 오후 9시 김포성전 대성전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김정택 장로는 “찬양은 나의 간증이며 신앙”이라고 말하며 ‘나같은 죄인 살리신’ 등 찬송가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성도들과 함께 찬양했다.
김 장로는 지난 1970∼80년대 최고의 밤무대로 알려진 ‘홀리데이 인 서울’ 지휘자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등을 작곡했다.
김 장로가 변화를 받은 때는 90년 비 내리는 늦은 밤이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전도사가 다가와 “모태신앙인인 당신은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떠나갔다고 한다. 김 장로는 그 말을 듣고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밑으로 초라하게 기어들어가 밤무대 생활을 회개했다. 그는 눈물을 펑펑 쏟은 후 그날로 밤무대 출연을 중지하고 기독인으로서 새 삶을 살게 됐다.
그 후 김 장로는 SBS 예술단장을 맡고 전도 활동에 나섰다. 그 후 김 장로는 방송국 분장실, 대기실을 드나들며 패티 김, 방실이, 전영록, SG워너비 등 연예인 전도에 매진한 얘기들을 흥미롭게 간증했다.
김 장로는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공허함이 있다. 그 공허함을 채우느라 나는 술도 마셔보고 담배 연기도 뿜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성령님만이 나의 공허함을 채워주셨다”라고 간증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지회장 최수근 안수집사의 사회, 지구장 구자문 장로의 기도, 샬롬성가대의 찬양, 김유민 목사의 강사소개, 김정택 장로의 간증, 소프라노 황후령 성도의 특별찬양, 선교부회장 오맹주 안수집사의 헌금기도, 김포지회 에클레시아찬양단의 헌금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