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글로벌 한세 될 것”

 한세대(총장 김성혜) 신임교원들이 지난달 25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주일3부 예배를 드린후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에게 인사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한세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앞으로는 학생수가 줄어들어 작은대학이 취업률이 높아지고 파워가 더 있을 것이다. 김성혜 총장과 함께 한세인들을 주님안에서 잘 양육시켜 달라. 한세인들에게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아무 소용없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학문은 장식(裝飾)일 뿐이다.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과 같은 한세인들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한세대는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을 지난달 24∼25일 CCMM빌딩과 여의도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학기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홍숙영(미디어영상) 강혁신(경찰복지) 김형준(IT) 장남경(디자인) 정지영(음악) 곽종운(교양) 엄기홍(IT) 교수 등이다. 조용기 목사는 신임교수들에게 한세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