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28일 수요예배를 마치고 새로 임명받은 국장과 담임목사, 기관장 등 12명의 목회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해서 하늘나라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박수를 받는 일꾼이 되라”고 전하며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의섭 목사(전도새신자국장), 이상극 목사(국제신학연구원 교육연구소)외 10명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자세한 임명 사항은 본지 2월 25일자 10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