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의 건강 관리 중요”
    오는 25일 시온성전에서 공개강좌 개최

 복지사업국 순복음호스피스(담당 이중선 목사)는 지난달 28일 대성전 지하 안디옥성전에서 2월 봉사자 보수교육이 있었다.
 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경 전도사(순복음풍성한교회)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 전도사는 신학을 하기 전 피부관리사 등 대체의학을 전공한 것이 사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봉사자들에게 자기관리와 자가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 전도사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나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건강을 유지해야만 봉사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살아있는 작품이자 성전인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보수교육에 앞 서 그동안 순복음호스피스의 담당 교역자로서 사역하고 남대문성전 담임으로 임명받은 이영신 목사가 참석해 “그동안 순복음호스피스에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께 등두드림 받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봉사자들은 이영신 목사와 순복음호스피스를 위해 기도하고 박수로 이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순복음호스피스는 오는 25일 세계선교센터 시온성전에서 호스피스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호스피스 봉사의 정의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홍보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5월에 시작되는 순복음호스피스봉사자 정규교육에 대한 설명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