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 임·회원 한자리에 모여

 여선교회(회장 안정율 권사)는 2월 정기월례예배를 지난달 25일 다윗성전에서 개최했다.
 안정율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3부회장 홍점분 권사의 기도 후 이영훈 담임목사 서리의 설교로 이어졌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 11:6)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최대교회가 된것은 여선교회의 눈물과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선교회가 부흥의 모티브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44년 전 어머니가 여선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온가족이 성령충만하게 됐다. 여선교회는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며 산증인”이라며 “조용기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하는 여선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의 운명을 바꾸고 여선교회의 기도는 교회를 바꾼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예배 후 안정율 회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여 축복받는 여선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