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법조선교회(회장 김광의 장로)는 11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광의 장로의 사회로 강영선 부목사가 설교말씀을, 이영선 집사가 간증을 전했다. 강영선 목사는 잠언 17장 22절을 본문삼아 ‘심령의 근심을 치료하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법조선교회 사역을 위한 기도했다.

 법조선교회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매주일 펼치고 있다. 또한 생활법률강좌를 마련해 성도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고 있다. 11일 오전 세계선교센터 8층 법조선교회실에서 달라진 민사집행법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

 법조선교회 법률상담은 주일마다 세계선교센터 8층 법조선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두 차례이며 상담분야는 형사, 민사, 가사, 등기, 세무, 노동, 행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