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재단 출범 기념, 3월 14일 공연 
우리교회 성도들은 50%이상 할인 받아

 국민일보는 국민문화재단 출범을 기념해 ‘조수미와 함께하는 라이즈업 코리아’ 음악회를 3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손꼽히는 조수미 씨를 초청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을 범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일반대중에게도 잘알려져 있는 바리톤 서정학,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등이 출연해 수준높은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독교 초교파 신문인 국민일보는 지난해 부터 국민문화재단 활동을 통해 희망 한국을 위한 대 국민 캠페인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2008년까지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티켓은 R석 20만원, S석 16만원, A석 12만원이지만 우리교회 성도들은 50%이상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781-94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