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월) - 다윗의 평상시의 신앙 고백
찬송 : 399, 98장
말씀 : 시편 23:1
 

  다윗은 평소에 어떤 신앙 고백을 함으로써 그의 삶을 개혁하고 운명을 바꿔 나갔을까요? 그는 야훼를 그의 목자로, 자신을 양으로 생각했습니다. 목자는 그의 양을 잘 돌볼 책임과 의무가 있고, 양은 목자에게 순종하고 목자가 필요하면 고기와 털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윗은 이런 목자와 양과의 관계를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로 비유하면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시인하였던 것입니다. 다윗의 고백은 세가지로 살펴볼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측면, 정신적인 측면, 사회적인 측면 등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도하심을 믿는 신앙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과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고백도 그러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의 목자되시는 하나님. 날마다 신앙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