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는 6일 CCMM빌딩 중식당에서 장로회(회장 박종득 장로) 임원 12명과 오찬을 나누며 교회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교회는 그동안 성장과정에 있어 많은 고난을 겪어왔고 이 과정에서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교회가 안팎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지금, 성도들이 연합하여 제2의 교회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장로회가 애써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평양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회개운동을 통해 우리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조 목사와 오찬 모임을 가진 장로회 임원은 이 자리를 빌려 올해 맡겨진 직분 감당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조 목사에게 감사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