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회, 축복 2007 비전선포로 마음 다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회장 고원규 장로)는 지난달 21일 ‘축복 2007 비전선포’를 갖고 ‘1·1·1 축복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전체회원이 기도원에서 기도로 마음을 다잡은 데 이은 선포로 선교회원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농어촌선교회에서 전개키로 한 1·1·1 축복운동은 △한 가지 이상 축복 받은 것을 간증하기(선포하기) △하루 한 시간 이상 기도하기 △하루 한 차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로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생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고원규 장로는 “1·1·1 축복운동은 4차원 영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알게 된 것을 실생활에 적극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구상케 되었다”고 말했다. 고 장로는 “3차원과 4차원을 잇는 접촉점인 생각, 꿈, 믿음, 말을 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것이 이 운동의 시작점”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지원하는 모든 농어촌교회가 이 운동에 동참해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2007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축복운동을 통한 사업목표도 확정했다. 농어촌선교회는 올해 200개 이상의 농어촌교회에 달려 만들어주기, 농어촌 결혼상담소 운영, 24시간 중보기도팀 활성화, 출석회원 500명 이상 확보, 후원회원 1000명 이상 개발 등을 목표로 세우고 전력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