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존경합니다”

 타종교집안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그 생활에 익숙했던 송화선 성도. 하지만 그는 이 집사의 전도에 힘입어 우리교회에 출석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집사를 10여 년간 알고 지내면서 ‘이 사람이라면 신뢰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이 집사가 그에게 “같이 교회에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권유하자 그는 쉽게 뿌리칠 수 없었다. 평소에도 ‘교회에 갈까’라는 생각은 몇 번해 본적 있지만 막상 시간이 아깝다거나 오랜 타종교생활에 익숙하다란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었다.
 그러던 송 성도는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2주간의 휴식기동안 곰곰이 생각한 끝에 이 집사를 따라 우리교회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던 것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만 되면 내일 교회에 가야된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합니다”
 송 성도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감동과 존경심을 느꼈는데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발전과정을 들을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는 “교회출석 후 제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전에는 절제하지 못했던 것들도 쉽게 절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천으로서 절제하는 삶과 열심히 주일성수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