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ㆍ특집 > 기획특집
오순절사랑훈련학교는?

“오사랑이요? 메마른 심령에 사랑의 꽃을 피게 하죠”
성령과 함께 첫사랑·열정 회복
1995년 출범, 7000여 명
수료

순복음영성훈련원 오순절사랑훈련학교(담당 황윤성 목사)는 세상에 나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크리스천 리더를 키우는 곳이다. 또 사랑이 메마른 심령에 그리스도의 사랑, 섬김, 겸손을 회복시키고 상처 입은 영혼과 첫사랑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곳이다.

훈련생들은 3박4일 동안 개인의 영성회복, 가정 회복을 경험하고 섬김과 나눔을 배운다. 그 동안 7000여 명의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수료했지만, 오순절사랑훈련학교의 프로그램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 많은 성도들이 생소해 하고 있다.

훈련생들 역시 조금은 유치하게 보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보며 첫 날은 ‘여기에 왜 왔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하나 둘 진행되며 이런 생각들이 허물어진다. 그래서일까. 훈련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마지막 날 진행되는 파송과 결단의 시간이면 벅차 오르는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곤 한다. 프로그램 참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머리에 형형색색의 종이나비를 꼽고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훈련생들은 “처음엔 형형색색의 종이나비를 머리에 꽂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였지만 나중엔 그 나비를 내 머리에 꽂고 ‘나비처럼 세상으로 날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가 오순절사랑훈련학교 안에서는 흔하다. 그 동력이 무엇일까. 훈련을 경험한 사람들은 “오순절사랑훈련학교는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세상에서 신실한 크리스천 리더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든 참석해 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1995년 5월 설립된 오순절사랑훈련학교는 사랑이 식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 세워졌다. 우리교회 성도는 물론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까지 꾸준히 참가하고 있고, 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든든히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사입력 : 2007.01.12. pm 16:27 (편집)
박재형기자 (kevin@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