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분과위원회원들의 작품 모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화예술인선교회(회장 성 광 장로)에서 지난달 30일 ‘여의도문학’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 책은 초대작품, 지도교수 코너, 문학분과회원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앙이 배어있는 문학분과 회원들의 시와 수필 수십여 편이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서예분과 회원들의 사군자도 함께 수록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임생 집사(문학분과위원장)는 학문과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배어있는 소중한 열매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한 창작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간기념예배는 17일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홍문표 박사(명지대 명예교수)를 강사로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