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대교구장 김용권 목사)는 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전도왕과 국민일보 확장을 위해 헌신한 성도들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교구 부흥의 숨은 일꾼들을 격려하고 2007년에도 전도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미련됐다.
개인별 전도상은 양혜영 집사, 석삼태 집사, 장현순 집사가 받고 국민일보 확장상은 박정순 권사, 남궁화자 집사, 홍순례 안성희 허춘림 집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교구별 전도상은 낙원,남산,충신교구가, 국민일보 시상은 남산,중림,충신교구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예배는 유수열 목사의 사회, 황광부 지구장 장로의 기도, 김용권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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