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정창선 영등포세무서장, 강정무 서울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등이 8일 조용기 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박 청장은 조용기 목사에게 “성도들이 정부의 세금정책에 성실히 따라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박찬욱 청장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서울지방국세청장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