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399, 406장
◎말씀: 출애굽기 3장 1-5절
모세는 그의 나이 40세에 살인을 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는 그 뜨거운 사막에서 40년 동안 양을 치며 가시 떨기나무를 벗삼아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양 무리를 이끌고 호렙 산에 이른 그는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가시나무 불꽃 가운데서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시며 그에게 민족 구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모세는 애굽의 압제에 신음하는 이스라엘을 구출해 낸 민족 지도자요, 구약의 최고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버림받아 우리를 돌아보는 이가 없어도 주께서 귀히 여기고 찾아와 주신다는 것을 믿고, 어떤 경우에도 낙심치 말아야겠습니다.
- 기도 -
나이 많은 모세를 부르시고 위로와 용기와 사명을 주신 주님께서 이 시간 찾아오셔서 저희를 붙드시고 돌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시떨기 나무에 붙은 불이 타오른 것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는 날이 갈수록 찬란하게 타오르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주님을 의지하오니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