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사람들 남양주.구리지회 주최로 진행
(사)선한사람들 남양주?구리지회(회장 김행웅 장로)에서 지난달 26, 27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성도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을 위해 4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선한사람들 남양주?구리지회 뿐 아니라 남녀선교회와 권사회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김장나누기는 26일 배추저리기를 시작으로 다음날 새벽예배 이후 온 종일 김장을 담궈야 했지만 참여하는 회원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했다.
올 해 3회째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29일 전달식을 갖고 성도와 남양주시에 소속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50명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최길학 담임목사는 “사랑이 담긴 김치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건강하길 바란다”며 “더욱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영춘 권사는 “이번 일을 통해 NGO가 단합된 것 뿐 아니라 교회 내의 각 부서가 사랑을 나누며 하나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사)선한사람들 남양주?구리지회는 독거노인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