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체육교구(담당 윤덕신 전도사) 소속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들이 19일 조용기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받았다.

 조용기 목사는 남유선(수영), 공자영(유도), 이보나(크레이사격), 김민수(배구) 등의 선수들에게 기도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나아가 꿈과 비전을 이루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선수들은 제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24일 출국할 예정이다. 

 윤덕신 전도사와 선수들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모자, 십자가 목걸이, 수건, 버튼 등 전도용 물품을 준비해 월드컵과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