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남미선교회(회장 안평훈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19일 손철 목사(중남미총회장)를 강사로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남미선교회 축복철야예배에는 고국을 방문한 에콰도르 퀴토순복음안디옥교회 손철 목사가 남미지역에 불고있는 성령의 역사와 간증을 참석자들에게 전해 은혜를 더했다.
안평훈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철한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유선봉 전도사의 몸찬양, 손철 총회장의 말씀, 정성진 안수집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남미 8개국 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는 남미선교회는 남미전지역 원주민 교회 설립을 지원하며, 현지 마약중독자와 불우가정 등을 심방하여 물질 등을 지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