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할 수 있어서”
박경애 성도는 “감사는 항상 하고 있다”며 “불평이 생기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 성도가 항상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 성도는 순복음호스피스에서 꾸준히 6년 동안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 있다. 그는 순복음호스피스에서 실시하는 첫 정규교육을 수료한 베테랑 봉사자이다. 그가 가장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는 믿지 않던 환자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천국으로 보낼 때라고 한다.
한 번은 그가 63세의 위암 환자의 봉사를 맡게 된 적이 있었다. 환자는 집안사정도 어려웠고 딸은 정신적질병을 가지고 있어 남편이 간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도 나이가 많아 환자간호가 힘에 부쳤었다. 그는 그 환자를 돌보면서 환자의 가족도 같이 돌보았고 그런 그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받아 그가 믿는 예수님을 자신도 믿겠노라 고백했다. 환자는 죽기 전 “나는 죽으면 천국으로 간다”라고 고백한 후 천국으로 가셨다. 박 성도는 “그 고백을 들었을 때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박 성도는 “봉사를 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건강을 건강하지 않은 분들에게 봉사로 나누어 드릴수 있다는 사실에 또 감사하다”며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심을 기대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