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태 성도(남양주 구리 성전) 

 새신자교육을 받고 있는 황정태 성도는 “다리에 있던 통증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황 성도는 최근 하는 사업이 잘 되지도 않고 어려움도 많아 힘들었다. 그 때 거래처의 아는 분으로부터 전도를 받았다. 마침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황 성도는 우리교회를 찾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오니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으리으리하게 크고 예배모습도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예배진행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다” 그는 우리교회에서의 첫 예배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예배를 드린 후 깜짝 놀랐다. 그는 최근 다리 통증이 심해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조용기 목사의 신유기도시간에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한 후 통증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에도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 완쾌가 된 것이다. 황 성도는 “처음 예배를 드리던 날 아침에도 통증이 상당했었는데 치료받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이제 새신자교육을 받는 중이라 하나님에 대해서도 교회에 관해서도 아는게 너무 없다. 지금부터 성경공부도 하고 교회 분위기도 익히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