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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특별인터뷰] 한민희 집사(사랑의교사들)

  고난 있어도 피난처 되신 하나님

 “큰 고난이 있었지만 그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해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한민희 집사는 2004년에 승진이 좌우될 수 있는 항목으로 대학원에서 두가지 학위를 이수했다. 그러나 나중에 관계부서로부터 둘 중 하나는 인정해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공부하면서 쓴 세월과 노력이 사라지는 게 안타까워 소송을 제기했어요. 그런데 너무 힘들었어요,

 또 혹시 내 욕심 때문에 일을 크게 벌이는게 아닐까라는 마음도 들었어요” 주변에 신앙인들에게 이런 마음을 전하니 그렇지 않다고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치는 일이니 힘내라고 했다.

 한 집사는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시작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해지려 노력했다. 지나가다 들은 성경 말씀이라도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응답하실 것이란 믿음으로 온 감각을 하나님을 향해 세웠다. 얼마전 받은 재판 결과는 승소였다. “결과 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잃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됐고 늘 내가 뭘 잘못하고 있을까 스스로를 점검하고 회개하면서 많이 성숙할 수 있었어요” 한민희 집사는 고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주신 하나님께 많은 열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어린 제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고 제자들과 동료 교사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력할거에요.

 

기사입력 : 2006.11.19. am 11:37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