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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5부 달란트시장 열어

 교회학교 아동 5부(담당 이은희 전도사)는 12일 제2교육관 클럽피쉬 앞 농구장에서 달란트시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모처럼만에 열린 달란트 시장에서 먹을 거리와 학용품 등을 사거나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 5부 교사들은 필통, 하드보드판 등 학용품을 마련하고, 피자, 떡뽁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여기 저기서 구입한 음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고 받은 상품인 미니 축구공을 가지고 친구들과 노는 모습 등을 보였다.

 1년 여 동안 차곡차곡 모은 달란트를 사용하기 위해 평소에 갖고 싶던 것을 사거나 친구들에게 선물하면서 나눔의 기쁨도 누렸다. 학생들은 출석, 공과 숙제, 전도를 해서 달란트를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배은혜리 학생은 “내가 필요한 것도 많지만 어렵게 모은 달란트인 만큼 동생 은석이를 위해 장난감 선물을 샀다. 어서 집에 돌아가 동생에게 주면 참좋아할 것 같아 나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6.11.19. am 07:49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