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샘스쿨 11기 개강예배
십대선교사 훈련학교인 교회학교 샘스쿨이 4일 제2교육관 3층 아동 5부 예배실에서 제11기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한달간의 모집기간을 통해 동참하기 원하는 학생들이 모였다.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순종해 살았던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모인 학생들은 바쁜 학업과 학교 생활 속에서도 선교사로의 비전을 향해 한발을 내딛었다.
이날 찬양과 경배 후 송정환 목사가 여호수아 10장 6∼11절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송정환 목사는 “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을 때 여호수아는 그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 이자리에 모인 학생들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믿고 훈련을 받아 십대 선교사로서 당당히 세움 받을 것”을 전했다.
이어 샘스쿨에서는 십대제자훈련학교와 십대성경학교에 대한 소개하고,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주의점 등을 나눴다. 또한 함께 강의를 듣는 서로를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자훈련학교에 10명, 성경학교에 7명이 지원했다. 제자훈련학교를 수강하는 학생의 학부모들은 모두 의무적으로 부모님 학교에 참석하도록 했다.
앞으로 훈련생들은 묵상, 신분과 사명, 예배,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기독교문화와 세계관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선교마인드를 품게 된다. 샘스쿨은 이론강의 외에도 훈련생들에게 MBTI를 통한 적성 및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강의는 2007년 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4시간여 진행된다. 선교 훈련 중인 1월에 루마니아와 체코로 선교여행을 떠나 선교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며 전도사역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