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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 책임질 새로운 세대

   9일 제9회 교회학교의 날 거행
   순복음 안에서 이룬 연합과 일치 

 제9회 ‘교회학교의 날’이 9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다음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과 이들을 섬기며 가르치는 교사, 교역자,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이번 교회학교의 날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교사들에게는 격려와 자부심을! 교회에는 미래와 성장을!’이란 취지와 ‘순복음의 자녀들을 장차 하나님께 쓰임 받는 미래의 꿈나무로 키운다’는 목적으로 준비됐다. 

 이에 교회학교에서는 ‘New Generation(새로운 세대)’를 주제로 내세웠다. 새시대에 영적인 부흥과 성장을 주도하는 새 시대의 새 일꾼인 순복음의 자녀들에 대한 기대감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무엇보다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다운 깜찍함과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담아 각종 공연을 펼쳤다. 

 홀리서포터즈의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는 교육국장 송정환 목사의 개회선포와 동시에 폭죽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바로 이어진 기수단 입장식에는 교회학교 67개 부서를 대표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기를 앞세우고 전진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창렬 목사는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교 ‘다윗과 골리앗’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창렬 목사는 “다윗이 장수 골리앗 앞에 섰을 때는 아동 5,6부 정도의 나이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의 생각을 변화시켰다. 또한 나는 이길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담대한 고백을 한 후 평소 양을 지키며 익힌 실력으로 물맷돌을 골리앗을 향해 던졌을 때, 골리앗이 쓰러졌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야 말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다윗이다.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이 교회를 살리고 가정과 학복에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에게 교회학교 선배로서 “다윗의 꿈을 갖고 입술의 고백으로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라”고 격려했다. 

 2부 순서는 아동 1부 어린이들의 깜찍한 워십댄스, 아동 4,5,6부 연합성가대와 합주반의 찬양이 있었다. 아동 3부는 어린이 복음성가에 맞춰 난타공연을 보였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유명 개그맨 정종철 성도가 초청되어 어렸을 때부터 지녔던 신앙을 간증했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교회학교 생활에 모범을 보인 학생에게 표창장이 전달됐고, 15년 근속과 20년 근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근속상 시상이, 교회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송정환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학교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한편 부모,교사 세대와 어린 자녀, 학생들이 순복음의 신앙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06.11.12. pm 13:14 (편집)
복순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