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는 기도응답 받는 절호의 기회
새벽기도 통해 두 딸의 취업문 열려
신현석 집사는 내일부터 시작될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가 기다려진다.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때 마다 기도가 응답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받을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는 최고의 기회이자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절호의 기회죠. 저도 매일 새벽기도를 나오진 못하지만 특별새벽기도회 주간에는 꼭 나와요”
신 집사가 특별새벽기도회를 기다리게 된 것은 2년전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때 응답을 받았기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님이 기도회 둘째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적으라고 하셨어요” 신 집사는 평소 선교에 비전을 품고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큰 딸이 아시아나항공에 합격하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기도회가 끝나고 몇 달 후, 큰 딸 정민경 성도는 1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아시아나항공에 당당히 합격했다. 1차부터 4차까지 이어지는 시험의 관문은 좁았다. 마지막 단계인 건강검사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크리스천은 정직해야 한다며 굳이 적어넣었던 비염증상 때문에 보류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도한데로 이루어 주셨다. 재검사를 받았지만 비염이 발견되지 않아 합격판정을 받은 것이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얻게된 신 집사의 간증은 그 다음해에도 이어졌다. 지난해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때는 둘째 딸 정희경 성도가 은행원이 될 수 있도록 적어놓고 기도했다. 이 기도 역시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어져 몇달 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한은행에 입사했다.
그는 ‘새벽잠이 많다’ ‘회사일이 많다’는 것들은 핑계일 뿐이라며 특별새벽기도회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더욱 특별히 응답해주시는 시간이라고 고백한다. 신 집사도 평일에는 하나영재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강서지역분교의 총무처장으로 봉사하느라 이른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특별새벽기도회를 쉴 수는 없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쥔다.
그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당부한다. “새벽에 나올때 힘들어도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고 마음의 기쁨과 기도응답의 선물을 반드시 주십니다. 전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