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예수 제일주의의 삶” 강조
제2, 여의도직할성전 국민비전상 받아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주님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말씀 묵상하고 찬양하며 예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4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린 국민비전클럽 월례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38절 이하를 근거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할 뿐 아니라 육체의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가정문제, 사회문제가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것이다”라며 “성경 읽고 찬양하고 예수 제일주의로 살아가면 스트레스에서 자유케 된다”고 전했다.

또한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이 삶의 먼저가 돼야 한다”며 “마리아처럼 예수님 말씀을 우선으로 생활해서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성일 장로가 사회, 이상열 안수집사가 기도, 장로중창단이 특송을 맡았고, 서찬교 장로(성북구청장)이 간증을 전했다. 

 국민비전상 시상식에서 목표달성상은 제2성전, 독자확장상은 여의도직할성전, 개인상은 고경희 전도사(구로1교구), 김대은 전도사(구로4교구)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