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제7기 영산목회자최고지도자과정’ 수료식이 8일 대성전 비서실에서 열렸다.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자훈련소(소장 윤태동 목사)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47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해 영성을 새롭게 했다. 

 6월 6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교육을 통해 목회자들은 목회사역에 필요한 보수교육과 타교회 탐방 등을 가졌고, 교회음악에 관해 집중교육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훈련을 통해 “목회자로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영적 재충전을 갖고, 사명감을 새롭게 다진 만큼 목양 등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대수 목사(전도새신자국장)가 수료생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고, 최우수상은 이태남 목사(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가 받았다. 격려사를 전한 최창렬 목사(목회담당부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최선을 다하자”며 “모두가 한 배를 탄 동역자로서 더욱 연합하고 단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