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프로그램과 현황
학생 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도 관심
우리교회 교회학교는 학생들의 영성 훈련, 달란트 개발을 위해 각종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끊임없이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 시대적 요청과 높아가는 학부모 성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것이 있다. 지난 8월에 2주년을 맞은 청소년 금요철야예배의 부흥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매주 600여 명의 기도를 통한 영성 강화와 회개를 촉구하며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먼저 참석한 학생들이 성령충만의 뜨거움을 받고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면서 예배가 부흥되고 있다.
십대선교사 훈련학교인 샘스쿨(SAM School)은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인 선교에 어린 학생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제시하는 곳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어리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사무엘처럼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샘스쿨에서 학생들은 순복음 영성을 기반으로 기도·묵상 훈련, 기독교 세계관, 캠프 등으로 단기선교를 위한 필수 훈련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나아가 배운것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해외 선교의 기회도 마련한다. 마라나타어린이성극반은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살리고 문화 활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교회학교의 수련회나 행사 때, 교회의 절기에 맞춰 공연을 하는 성극반은 타교회, 지방에까지도 초청을 받아 갈 정도다. 학생들은 성극반 활동으로 표현력 향상과 신앙의 성장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또한 교회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교사를 위해서 교사대학, BTC(Best Teacher Course) 과정, 기도원성령대망회와 교사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교사대학은 교사로 봉사하기 원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교회학교 교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자질과 교수방법 등을 제시해 교사들이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한번 3년이상 봉사한 교사들을 위해 BTC과정을 열어 다시 한번 시대 흐름에 맞는 교사로서 거듭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영성과 인성을 갖고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높아진 학부모들의 요구와 수준에 발맞춰 제2성전 교회학교는 교사의 질적 향상과 아울러 학부모도 자녀들의 영성 요람인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교사·학부모 컨퍼런스’를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자녀교육과 교회교육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가장 앞선 정보를 제공한다. 이프로그램의 특징은 교사뿐아니라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가정과 교회가 연계할 수 있는 고리점을 만드는데 있다. 학부모 교사 컨퍼런스는 회를 더하면서 타교회와 불신자 학부모들에게도 관심을 이끌어내며 교회학교 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