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지닐 가치관, 살아갈 힘 된다
심리학자와 아동학자들은 어린시절의 경험이 성인이 된 후의 행동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한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한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이 정립되는 시기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환경에 따라 인성과 활동에 많은 부분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바르고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시절의 교육은 한 개인으로서도 중요한 시기이지만 교회의 입장에서도 10년, 20년 뒤를 생각해 볼 때 그 중요성이 결코 뒤지 않는다. 클레어런스 벤슨 박사는 미국 목회자의 95%가 주일학교에서 공부했다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어른들의 눈에는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불과 십 몇년이 지나면 그들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회자, 교회를 이끌어 갈 직분자, 리더가 될 것이다.
성경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어린이와 같은 믿음을 강조하시면서 아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오는 것을 막지 않으셨다. 나이가 어릴수록 상대를 믿는 믿음이 크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열린 마음은 어른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아이들의 특징이다. 어린이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신앙을 심어주는 것은 평생을 통해 가장 귀한 선물이 된다.
교회학교는 교육적 측면에서도 연령에 맞춰 단계적으로 학습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교회학교에서 차근히 성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단계를 밟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심어줄수 있다. 일반학교의 교사들과 달리 교회학교 교사들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아닌 인성과 영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어린 제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 안에 숨은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욱이 우리교회 교회학교는 순복음의 신앙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수되면서 어릴때부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과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신앙으로 학업과 입시 전쟁에서도 세상풍파에 휩쓸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믿음의 교사,친구들과 기도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성장할 수 있다.
어릴 때의 기억과 가르침은 돌처럼 새겨져서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어린 시절의 어떤 기억은 며칠전 기억보다 더 생생하게 남을 수도 있다. 어려서 교회학교에서 받은 사랑과 따뜻한 추억은 설령 그가 중간에 세상에서 방황한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