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기도원서 초교파 강사 초빙
(사)국민일보후원회 주최로 진행돼    
 
 국민일보 100만부 구독성공을 위한 국민일보후원회 2006년 후반기 축복성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다.

 이번 성회는 권경환 목사(기도원장), 함덕기 목사 등 우리교회 목회자 뿐 아니라 이행규 목사(충북 무극중앙성결교회), 김성수 목사(경남 임마누엘교회), 김성호 목사(충북 충주 성광교회), 김종성 목사(상계본향교회), 윤호균 목사(경기 화광교회) 등 초교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위성으로 조용기 목사의 수요예배 설교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국민일보 전속 복음가수들이 찬양을 인도해 이번 성회에 은혜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사)국민일보후원회 회장 정인욱 장로는 “기독교 대변지이자 종합일간지인 국민일보가 더욱 성장하도록 초교파 강사들을 초빙했다. 은혜도 충만히 받고 국민일보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성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국민일보후원회는 3만부 신규구독확장, 400개 후원교회 방문개척, 연중 2회 기도원 축복대성회, 매주 금요일 문서선교 찬양기도회 등의 2006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시작해온 국민일보 후원교회 방문개척 사역은 현재 350여 개를 이룬 상태. 올해 연말까지 400개 교회의 목표를 거의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