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성전 ‘지역과 하나되기’ 운동 나서
지역 주민과의 관계 개선 및 복음화 사역에 주력하기 위해 제2성전이 발벗고 나섰다.
제2성전(담임 전호윤 목사)는 지난달 22, 29일 성전 광장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값싸고 질좋은 우리 특산물을 판매했다. 농협측의 도움을 받아 바자를 연 제2성전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회가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바자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판매된 수익금 중 10%는 교회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교회를 통해 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어 좋고, 금액의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두배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제2성전은 강남권 복음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전도실(지도장로 이재원) 창립예배를 드리고 2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도실은 우선 영동세브란스병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병마에 시달리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치료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제2성전 교구로 편성되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 일대 축호전도에 나서 복음을 전파했다.
전도실 총무 손덕길 집사는 “제2성전 성도들에게 전도 사명을 고취시키고자 전도실이 신설되었다”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손 집사는 “제2성전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다보니 전도에 대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지 않을 수 없다”며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는 강남권 복음화를 위해 성도 모두 한 마음 되어 사명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