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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성전 축복대성회 19일 열려

조용기 목사 '우리는 택함받은 족속' 강조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성전(담임 조희연 목사)이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조희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시흥성전 성도는 물론 인근 지역의 주민이 참석해 시흥성전을 가득 채우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자리였다. 

 예배에 앞서 시흥성전은 조용기 목사의 해외성회를 모은 영상을 방영해 감동을 전했다. 시흥성전에 도착하자마자 조용기 목사는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시흥성전을 축하하며 기념 케이크를 커팅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배에서 베드로전서 2장 9, 10절을 근거로 성도의 변화된 신분과 정체성의 확립에 대해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요즘시대에는 신분상실의 문제가 큰 문제이다. 우리는 모두 보통사람이지만 예수를 믿으면 택함을 받은 족속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다”며 “하늘나라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선택하여 부르셨을 때 대답을 했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온 천군천사 앞에서 사랑한다고 선언하시고 택하신 족속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 담대하라. 불신앙의 기도를 하지 말고 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란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을 가졌고 거룩한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의 악한 습관과 죄악을 물리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죽음도 물리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환란에서 구원해 줄 것을 믿으라”고 전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문영기 장로가, 축사는 이연수 시흥시장이 맡았다. 조용기 목사는 시흥성전 부흥을 위해 봉사에 힘쓴 차태현 장로와 박영귀 안수집사, 정순자 집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했다. 

 시흥성전은 이번 축복대성회와 오순절 100주년 기도대성회를 위해 9월초부터 성회 당일까지 전성도 4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1,2차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로 준비했다. 시화공단지역과 신도시의 복음화에 주력하는 시흥성전은 축복대성회를 계기로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구령사업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06.10.22. pm 14:04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