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도대성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
오는 10월 20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국 오순절 100주년 기도대성회는 우리교회 뿐 아니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도 참여 약 12만 명의 참석이 예상되는 큰 기도모임이다.
이런 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교회의 각 교구와 기관에서는 중보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노력하는 교회일꾼들도 많이 있다. 그 중 가장 이 대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한국 오순절 100주년 기도대성회 본부’가 아닐까.
성회를 9일 앞 둔 11일 기도대성회 본부를 방문, 지금까지의 기도대성회만의 특징과 성도들이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들어 보았다.
본부장 이일재 목사는 “이번 기도대성회는 작년에 열린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 때와는 달리 1부는 경배와 찬양 그리고 기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성도들이 참석하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며 “이번 기도대성회는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부는 성도들이 메인 무대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각 스탠드마다 작은 무대에 찬양팀이 배치되어 성도들의 경배와 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교회 청년국과 지성전 찬양팀들이 대성회를 위한 하나의 찬양팀으로 구성되어 배치되어 성회 참석자들이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메인무대 역시 무대를 위와 아래로 이 중으로 설계해 진행 등은 상단 무대에서, 아래에는 찬양을 인도하는 무대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이 행사진행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위원장 박환인 장로는 “기도대성회가 끝난 후 성도들이 자기주변정리를 깨끗하게 해서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을 보였으면 좋겠다”며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 장로는 “당일 개인차량의 이용은 자제하고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기도대성회는 화려하고 축제적인 분위기가 아닌 오순절 때와 같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회가 될 것이라며 관계자는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