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선교연합회 주최로 마련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화예술인선교회(회장 이완우 장로)는 8일 세계선교센터 4층 선교회 사무실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이 전통적인 기독교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교회 사무실은 가훈을 걸어놓기위해 찾아온 성도들로 북적거렸다.   

 광고를 보고 찾아온 정규석 집사(제2성전)는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가훈을 다시 세우고 기억하고 싶어 문화예술인선교회를 찾았다”고 전했고 최미경 성도(강서대교구)는 “가족구원을 위해 말씀을 붙여놓고 기도하겠다”며 ‘오직 나와 내 집은 야훼를 섬기겠노라’(수 24:15)를 가훈으로 써갔다.

 4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한 이완우 장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지침이 되는 말씀을 바라보며 더욱 신앙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