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교수선교회(회장 이동환 장로)가 회원들의 신앙심 고취와 단합을 위해 추계야유예배로 모였다. 3일 춘천으로 이동한 이들은 종합공예센터를 방문하고 회의실에서 먼저 예배드렸다.

 이날 예배는 최 성 교수의 사회, 김중식 교수의 기도에 이어 이재환 목사가 사도행전 21장 7절부터 14절의 말씀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한계점에 도달하더라도 문제가 끝날 때까지 기도하는 신앙인, 소명을 가지고 행하는 신앙인이 될 것 등을 강조했다. 

 그리고 종합공예센터 강원공예문화상품개발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중인 김찬일(목공예공방), 노용숙(칠보공방)교수의 안내로 이 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또한 함께 오찬과 교제를 나누며 대학가 복음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