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말레이시아 목회자 존 친 목사 외 14명이 3부예배에 참석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에 머물며 우리교회의 영성에 대해 배우고 간 말레이시아 목회자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하고 싶어 10년동안 기도해왔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들은 예배 후 조용기 목사를 만나 기도를 받았다. 

 또한 인도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목회자 자야팔 데이빗 목사 외 20명이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인도 목회자들은 “5명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원리를 알고 싶어서 방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