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음악선교회(회장 정창근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지난달 24일 밤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찬양예배 형식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1부 찬양과 율동, 2부 예배, 3부 간증·제목기도 시간 순으로 5시간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죠이풀찬양단과 비손찬양단의 찬양과 프레이즈율동팀의 워십을 시작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정창근 장로의 사회로 시편 55편 22절 말씀을 함께 묵상했다. 강사로 나선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인생, 고난, 문제’란 주제로 설교하며 삶 속에서 발생하는 고난과 문제의 해법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으라고 권고했다.

 간증 시간에는 음악선교회 부회장 김태환 장로가 나와 사랑방선교회 사역과 성경 필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성경필사노트가 제공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