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제1회 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 엄신형 목사·한복총)이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한복총은 이날 첫 수상자인 피종진 목사, 김준곤 목사,김영진 장로에게 순금 메달(5돈), 순금 상패(1돈),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대내부문 수상자인 피종진 목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부흥사로 활약하며 부흥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에 크게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74 엑스플로대회’ ‘80 세계복음화대성회’등 대규모 연합집회를 통해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영진 장로는 국회의원이 중심이 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사)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국내외 교회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한일기독의원, 국군의 날 헌신예배 개최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국군의 날 58주년을 기념하여 1일 오후 7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개최한다. 이 예배는 CT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를위해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 준 장로(전 국방부장관), 전용태 장로(한국성시화운동본부 대표) 등 교계, 정계, 평신도 지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조찬기도회는 김준곤 목사(CCC 총재)의 설교, 박세직 장로(재향군인회장)의 격려사와 김영진 대표회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