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목표 초과달성 감사 및 후반기 큰 축복대성회

 강북성전(담임 박의섭 목사)은 지난달 21∼22일 영산수련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해 전반기 국민일보 구독과 전도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아울러 후반기에도 큰 축복을 받기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박의섭 목사는 “올해초 강북성전은 2개월만에 국민일보 상반기 목표를 훌쩍 뛰어넘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국민일보를 도구로 삼아 전도한 결과다. 계속해서 강북지역 복음화에 더욱 힘써서 두배로 부흥되고 두배로 축복받는 강북인이 되자”고 격려했다.
 이번 영성수련회에는 위트니스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정석환 목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 최명우 목사(목회담당 부목사) 김경문 목사(영산수련원 원장) 하용달 목사(청년국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강북성전은 전도와 국민일보 확장 최우수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 전도교구상=강북3교구 연충복 전도사 △전도 최우수상=방화숙 권사 △국민일보 확장 최우수상=3교구 정현기 장로(91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