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전도로 유명한 구로지역분교(담당 신용식 전도사)는 21일 구로지역분교 대성전에서 후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의 사회는 신용식 전도사가, 기도는 송호섭 장로, 찬양은 구로 9교구 성가대가 맡았다. 예배 강사로는 최명우 목사가 나섰다.

 최명우 목회담당 부목사는 ‘구원과 축복(막 10:28∼31)’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인 복음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봉사와 헌신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축복은 저절로 따라온다”라고 말했다.

 예배에 참석한 200여 명의 성도들은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장차 우리교회의 미래가 될 어린 영혼들과 지역분교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구로지역분교는 2006년 출석 목표를 아동 302명, 중고등부 100명, 교사 70명으로 세우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막바지 총력 전도를 준비했다. 10월부터 솜사탕 전도는 물론, 노방전도와 개인심방에 주력하며 전도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흥 속도에 발맞춰 성전확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