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장로 “세상에서 앞장서는 청년들 되자” 당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청년실업인선교회(회장 홍석채 장로)는 3일 6차 창업학교와 7차 기독문화아카데미 종강 및 개강 예배를 가졌다. 

 홍석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강예배는 영성훈련원 원장 김경문 목사가 ‘하나님의 생각(사 55:8∼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그의 능력을 알고 믿고 행동하면 분명한 축복이 임하신다”고 전했다.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지난 강의동안 우수한 성적을 낸 수료생들에게 상 수여와 새로운 강의를 진행할  강사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선교회원들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새 강사들에게는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홍석채 장로는 “창업학교와 기독문화 아카데미를 통하여 실력을 키우고 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서 앞장서는 청년들이 되라”며 “앞으로 청년실업인 선교회의 3000명의 회원으로 성장하는 부흥되는 선교회가 되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 시작되는 창업학교는 e-비지니스 전문과정과 플라워아트 풍선아트 메이크업, 대체의학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기독문화 아카데미는 영어마을 스피치, 한국무용, 기타찬양교실, 성악교실, 피아노 찬양학교, 작가학교, 연기학교, VJ영상편집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