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교직원예배서 말씀전해 

 “한 가지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여라.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해 1인자가 돼라”
 5일 열린 교직원예배를 인도한 조용기 목사는 시온성전을 가득 메운 교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역자들에게 복음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의 종의 사명은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말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전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한편의 설교를 준비하더라도 집중하고 매달려서 성도들이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각자 자기의 분야에 집중하고 노력해서 최고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교역자들은 오는 10월 20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오순절 100주년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