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나눔의 삶” 강조

창립 17주년을 맞은 김포성전(담임 김유민 목사)이 8일 2006년 전도 및 신유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김유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천국의 관심’(눅 16:19∼31)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조 목사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비교하며 “부자와 나사로는 이 땅에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지만, 세상을 떠나서는 판이 완전히 바뀌었다. 거지 나사로가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인 것이다. 인생은 언제든지 판이 바뀔 수 있다. ‘바다이야기’같은 한탕주의가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 인생을 바뀌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나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세상의 법칙은 소유하는 것이지만, 하늘나라 법칙은 나누어주는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 것도 나누는 삶이다. 나누는 삶을 살 때 천국의 영원한 삶이 주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 유정복 국회의원과 강경구 김포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김포성전이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기를 소망한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유민 목사는 “영적인 스승이자 아버지인 조 목사님이 김포성전에 오신 것을 감사한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기도로 김포의 어두운 세력은 떠나갔다. 이로인해 김포는 변화할 것이다. 김포성시화를 위해 목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성전으로 입당한지 1주년이 된 김포성전은 ‘갑절축복, 갑절능력, 갑절부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십일조와 감사 생활화, 성령충만과 예배 생활화, 국민일보 확장과 전도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선교와 사회참여에 열심을 기울이고 있는 김포성전은 김포지역만이 아니라 강화지역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