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체육선교회(회장 박종남 장로) 축복철야 예배가 3일 밤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다 내게로 오라’(마 11:28)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마련된 간증시간에는 탈북자 윤○○ 성도가 나와 북한 체제의 문제점과 북한 복음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예배는 박종남 장로의 사회, 증경회장 정기호 장로의 기도, 장학일 목사의 설교, 아카데미성가대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체육선교회 임회원 38명은 지난달 27일 안산에 위치한 튼튼한순복음교회(임종태 목사)를 방문하고 전도용품 전달과 일대 지역을 대상으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또한 튼튼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흥성회에 참석해 이 교회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