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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 이렇게 인도하자

불타는 열심, 사랑과 인내 가져야 
함께 참여해 은혜 나누는 것 주력
  
 
 구역장들은 구역예배를 앞두고 어떻게 구역예배를 인도해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구역장의 진행에 따라 예배의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리더가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한다면 구역원들이 지루해 할 수 있고, 시간배분을 잘 한다해도 핵심에서 빗나간다면 구역원의 고개가 갸우뚱 해질 수도 있다.    

 조용기 목사는 ‘희망목회 45년’에서 “성공적인 구역장이 되려면 불타는 열심을 가지고 사랑과 인내를 끊임없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라봄의 법칙, 준비된 예배, 뜨거운 성령세례, 이기는 영적 전쟁, 필요를 채워주는 전도, 아름다운 팀워크, 최상의 서비스를 구역부흥의 7가지 원리라고 밝혔다.  

 ▲인사하기 - 기도로 시작하고 자신의 근황과 구역원들끼리의 안부를 묻는데는 가급적 시간을 오래 끌지 말자.

 ▲공부 인도하기 - 성경공부는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도 구역원들과의 사적인 얘기를 하는 것은 자제하고 공부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질문보다는 설명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 교사가 충분히 이해하고 설명하지 않으면 교구식구들이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 생활의 솔직한 경험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경험을 많이 말해주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항상 정시에 시작하고 정시에 끝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배분이 잘 안된다면 집에서 실제와 같이 연습을 해보자. 나만의 인도법을 발견하게 되고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다. 

 구역예배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해야하지만 말하는 것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특히 초신자에게 많은 질문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는 주요 내용을 짚어주고 결론을 다시한번 정리해줘야 한다. 교구식구 중에 지속적인 공부를 하다가 빠지는 사람이 있으면 구역원 중에 한 사람이 그를 도와주게 하면 효과가 커진다. 구역모임 날짜가 아니더라도 구역장은 개인적으로 구역원들을 돌봐야 한다.  

 예배를 인도할 때 틀에 박힌 진행 보다는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여건들을 고려해 야외 수업, 강의식. 워크숍, 질문법 등으로 다양하게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어지기 -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공통된 말씀을 정해 주중에 읽을 것을 약속한다. 

 

TIP: 성공적인 구역장이 되기 위한 십계명 -조용기 목사 ‘희망목회 45년’ 중에서-
1. 소명의식을 가져라
2. 모범을 보이라
3. 강한 영적 군사가 되라
4. 말씀을 연구하라
5. 기도의 이슬로 살아라
6. 믿음의 집을 지어라
7. 사랑의 인내를 하라
8. 인격으로 말하라
9.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라
10. 약속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라

 

기사입력 : 2006.09.03. am 08:01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